오후 3시 55분 비행기
비행기값을 왕복 10만원에 구매하느라 시간과 효율따위 없음 ㅠㅠ
하지만 잠 푹자고 공항에 와서 그런가 뭔가 개운한것 같기도...^^....
언제나 비행기타는건 설레이는 일이지만..
이 날은 요새 너무 피곤해서 그 타자 마자 자기 시작해서 설레는 기분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
비행기 내리니까 오후 6시 조금 넘었음
조금 연착이 됬지만 그쯤은 괜찮아 ~
이해할 수 있어 ~
도착하자마자 키와미야 함바그를 먹으러!
함바그집 못찾아서 둘이서 어디서 고기냄새가 난다며 냄새로 가게를 찾음..
후쿠오카오면 꼭 먹는다는 하이볼!
나같은 알쓰에겐 조금 무리당
맛있어 음음
이걸 먹겠다고 1시간 30분을 기다림
블로그에서 추천하던 치킨남바
남들이 찍길래 우리도 찍어봄
키와미야 함바그 갔다가 후쿠오카 타워를 가려고 했지만..
함바그집에서 1시간 30분을 웨이팅해버리는 바람에 못가게됨
그래서 계획을 바꿔 나카스강으로!
짠내투어에 나온 나카스 포장마차 ~
이런 분위기 제일 좋아하는 나는 포장마차 꼭 가야돼! 했는데...
위생이 더럽다는 후기를 보고 포기
금붕어도 아니고 이상한거 잡고 있음..;
후쿠오카에 있는 이치란라멘 본점
가장 많이 먹는다는 비법소스 5배로 시켰당
역시 이치란라멘 꿀맛
정신없이 먹고 있는데 오빠가 사진 찍어야지! 해서...
없어보이지 않으려고 젓가락으로 들고 찍음
